[MK스포츠 뉴미디어팀 안하나 기자] 영화 ‘극한직업’이 흥행 열풍을 이어가고 있는 가운데 작지만 빛난는 역할을 해낸 배우가 있다. 바로 서호철이 그 주인공이다.
서호철은 극 중 안산분점 조직원1로 출연했다.
극중 중국어와 조선족 말을 사용하는 그는 영화를 본 주변사람들에게 “자연스럽다”는 칭찬을 많이 들었다. 이러한 것에는 이유가 있었다. 사실 서호철은 뮤지컬 배우로 활동했었고, 당시 중국을 4년 정도 왔다 갔다 하며 행사연출을 했다. 이때 경험이 큰 도움이 된 것이다.
또한 서호철은 작품을 위해 살을 찌웠다. 그는 “영화촬영 전 잠시 휴식기가 길어 살이 좀 불어 있었다. 허나 마침 이 캐릭터도 몸집이 있는 것이 나쁘진 않은 것 같은 생각이 들었고, 어찌 보면 그게 더 어울릴 것 같아 그냥 놔뒀다”며 “다행히 잘 어울렸다”고 설명했다. 서호철은 영화가 끝난 뒤 현재 극 중보다 무려 15Kg을 감량한 상태다. 그는 언제 들어올지 모르는 차기작을 위해 열심히 자기관리를 하고 있다고 언급했다.
특히 그는 영화가 1000만 관객 이상을 동원한 것에 대해 남다른 속내를 드러냈다. 서호철은 “‘극한직업’이 1000만을 돌파하고 나니 기쁘기도 하고, 아직도 약간은 내일 같지 않은 착각도 들더라”며 “한편으론 내가 앞으로의 목표는 내가 주연으로 1000만 영화를 이뤄내 봐야겠다는 꿈도 생겼다”고 전했다.
한편 서호철은 MK스포츠가 주최하는 ‘제1회 MK스포츠배 연예인 야구대회’에 공놀이야 소속으로 참여했다. 맹활약했던 그는 오는 3월 1일 서울 목동야구장에서 열리는 ‘제2회 MK스포츠배 연예인 야구대회’에도 출전해 실력을 뽐낼 예정이다. mkulture@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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