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 신연경 기자] ‘상암타임즈’ 이봉규가 지방의원 해외연수 제도에 대해 폐지의 뜻을 밝혔다.
19일 오후 방송된 tvN 예능프로그램 ‘상암타임즈’에서는 ‘지방의원 해외연수, 폐지 VS 유지’를 주제로 초밀착 토론이 진행됐다.
유지 측 지투는 “일부 잘못된 사례 때문에 폐지하는 건 옳지 않다”라고 입장을 표했다. 이어 정영진이 “무조건 다 없애면 발전이 없다”라고 덧붙였다.
특히 정영진은 “중앙버스전용차로는 2003년 시의원들이 브라질 견학 후 보고서를 보고 벤치마킹해 도입했다”라며 잘된 해외 사례를 설명했다. 그러나 세금으로 연수 비용을 충당한다는 점과 보고서를 대필하는 등의 문제점을 지적하기도 했다.
한편 이봉규는 “지방의원 해외연수 폐지를 넘어 지방의원제도를 폐지해야한다. 봉급을 주지 말아야한다”라고 목소리를 높였다. 또한 전국 지방의회 234곳 전수 조사 결과를 토대로 “약 6개월 만에 70%가 한 곳 이상 다녀왔더라”라고 말했다. mkculture@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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