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 신연경 기자] 매일 밤 DJ로 청취자들을 만나고 있는 그룹 인피니트 성종이 자신만의 밝은 매력으로 힘과 위로를 전하고 싶다고 고백했다.
성종은 매주 월요일부터 토요일 밤 12시 EBS 라디오 ‘미드나잇 블랙’을 통해 청취자들과 만나고 있다. DJ ‘쫑블리’ 성종은 긴 공백기에 팬들과 소통할 수 있는 창구가 생겨 행복하다고 소감을 밝혔다.
“가장 고민했던 게 공백기가 길어지면 팬들도 보고 싶어 하고 지칠 텐데 ‘미드나잇 블랙’이 하나의 창구가 돼 소통이 너무 잘된다. 또한 DJ를 하면서 새로운 사람들도 많이 만나게 되고 방송을 정리하고 이끌어야 하니까 사람을 대하는 태도도 발전하게 된다. 연기나 노래나 뭐든 열심히 해놓으면 DJ 활동과 연결돼 진행 능력이 좋아지는 걸 느꼈다.(웃음)”
쫑블리 성종이 ‘미드나잇 블랙’ 애청자들에 애정을 표했다. 사진=울림엔터테인먼트 제공
DJ로서 가장 중요한 점이 ‘공감’이라고 밝힌 성종은 자신의 장점으로 따뜻한 위로와 편한 에너지를 꼽았다. 덧붙여 애청자 블랙이들에게 밝은 에너지를 전하고 싶다고 이야기했다. “나의 큰 장점은 상대방에 따뜻하게 위로해준다. 초대석에 출연한 게스트들도 방송이 끝나면 ‘너무 감사하다’, ‘편하게 하고 간다’는 말을 해준다. 블랙이들에게도 에너지를 주고 싶다. PD님도 사람 성향은 만들 수가 없는 거라며 칭찬해주셨다.”
특히 그는 자신의 매력으로 ‘성종스러움’을 어필했다. 밝고 맑은 모습뿐 아니라 다크한 분위기도 있고 춤출 땐 멋있고 남성미도 있다며 다채로운 매력을 소개했다. 더불어 다양한 모습으로 팬들을 만나고 싶다는 생각을 전했다.
긍정적이고 빛나는 사람으로 불리고 싶다는 성종은 “인피니트 활동부터 라디오 DJ까지 내가 하고 싶어 하는 일이기에 정신적으로 지쳐본 적 없이 늘 감사한 마음이다. 할아버지 될 때까지 그룹 활동도 DJ도 오래오래 하고 싶다”는 소망을 이야기했다. mkculture@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