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올아인 오방간다’ 독립운동가 후손 “친일파 자손들과 달리 살기 힘들어”

[매경닷컴 MK스포츠 신연경 기자] ‘도올아인 오방간다’에서 독립운동가 후손이 고충을 토로했다.

2일 오후 방송된 KBS1 시사교양프로그램 ‘도올아인 오방간다’에서는 행동하는 지식인 윤봉길 의사에 대해 이야기를 나눴다.

유아인은 김용옥의 강연을 듣고 “목숨까지 던져가며 이상을 추구하는 삶의 자세를 가진 적이 있었나 반성하고 되돌아보게 됐다”라고 말했다.

‘도올아인 오방간다’ 사진=‘도올아인 오방간다’ 방송캡처
이어 마이크를 든 방청객이 독립운동가의 후손이라고 밝히며 “아버지는 1900년생으로 실제 독립운동에 참여하셨다”라고 소개했다. 이어 “독립운동가의 후손들은 어렵게 살고 있고 상당히 힘들다. 그런데 솔직히 친일했던 분들은 다 잘 산다”라고 이야기했다.



덧붙여 “이런 이야기를 나눌 수 있어 뜻 깊다”라고 말했다. 이에 유아인을 비롯해 방청객들은 묵묵하게 진심을 표했다. mkculture@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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