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 한이정 기자] 한국 수영의 간판 ‘인어공주’ 김서영(25·경북도청)이 주종목도 아닌 자유형 200m에서 한국신기록을 달성했다.
김서영은 3일 김천실내체육관에서 열린 2019 경영 국가대표 1차 선발대회 여자 일반부 자유형 200m 결승에 출전했다.
1분58초41로 가장 먼저 결승선을 통과, 한국신기록까지 갈아치웠다. 종전 기록은 이의섭이 세운 1분58초64. 김서영은 0.53초를 앞당겼다.
김서영은 개인 혼영 200m와 400m가 주 종목이다. 개인 혼영 200m(2분08초34), 400m(4분35초93)에서도 한국신기록을 보유하고 있다. 주종목도 아닌 자유형에서 뛰어난 성적을 내 기대감을 끌어 올렸다.
그는 지난해 8월 열린 2018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 여자 개인혼영 200m에서 금메달을 수확한 바 있다.
오는 7월 광주에서 열리는 2019 세계수영선수권대회를 앞두고 좋은 성적을 거두며 전망을 밝혔다. yijung@mae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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