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젤예’ 김소연 “나 역시 일할 때와 집 안에서 모습 다르다”

[MK스포츠 뉴미디어팀 안하나 기자] 배우 김소연이 온냉(溫冷) 모먼트를 제대로 선보인다.

KBS2 새 주말드라마 ‘세상에서 제일 예쁜 내 딸’에서 김소연은 박선자(김해숙 분)의 둘째 딸이자 굴지의 대기업 마케팅전략 부장 강미리로 분해 따뜻함과 차가움을 오가는 반전 매력을 발산할 예정이다.

극 중 강미리는 엄마 앞에서는 한없이 애교 넘치는 딸이지만, 회사에서는 한 치의 실수도 용납치 않는 엄격한 성격의 소유자다. 뛰어난 지성과 외모로 걸크러시의 정석을 그리며 넘사벽 우먼파워를 발휘한다.

세상에서 제일 예쁜 내 딸 김소연 사진=지앤지프로덕션, 테이크투
김소연은 “시놉시스를 처음 읽었을 때부터 강미리라는 인물이 매력적으로 다가왔다. 회사와 집에서의 상반된 모습이 끌렸는데, 대본을 읽으면 읽을수록 캐릭터가 리얼하다고 생각했다”며 작품에 참여하게 된 이유를 밝혔다. 이어 “사람마다 상대와 상황에 따라서 다른 모습이 나오지 않나. 저 역시 일할 때와 집 안에서의 모습이 다르기도 하다. 그래서 어렵게 생각하지 않고 현실적인 일상이라 생각하며 재미있게 연기하고 있다”며 극 중 인물과 완벽 싱크로율을 예감케 해 예비 시청자들의 기대감을 높였다.



또한 “주말드라마의 특성상 선배님 및 후배들과 길게 호흡하기 때문에 함께하는 과정에서 많이 배우고 있다. 특히 유쾌하시고 배려 넘치시는 김종창 감독님 덕분에 현장 분위기가 최고”라고 유쾌한 촬영장 비하인드까지 전했다.

이렇듯 김소연은 자신만이 가지고 있는 다채로운 매력으로 맡은 캐릭터를 더욱 입체적으로 나타낼 계획이다.

‘세상에서 제일 예쁜 내 딸’은 오는 23일 첫 방송된다. mkulture@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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