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일 오후 방송된 MBC 시사교양프로그램 '사람이 좋다'에서 차광수는 촬영이 없는 휴일을 맞이했다. 반면 그의 아내는 이른 아침부터 식사준비로 바빴다.
차광수 아내는 이에 대해 “남편이 아침을 꼭 챙겨 먹는다. 밥과 국을 해줘야한다”며 양말도 직접 챙겨줬다. 차광수는 “나는 1965년생이다. 우리 때는 이게 당연했다”고 설명했다. 덕분에 차광수는 따로 약을 챙겨 먹지 않아도 건강하다고 했다.
'사람이 좋다' 차광수가 아내와 여전히 돈독한 금슬을 자랑했다. 사진=MBC '사람이 좋다' 방송 캡처
다만 차광수 아내의 성실한 내조는 이유가 있었다. 차광수 아내는 “신혼 때 약속했다. 매일 아침밥을 해주는 대신 1년에 한 번씩 해외여행을 다니기로 했다”며 “지금까지 거의 지켰다”고 밝혔다. 차광수 부부는 각자 결혼을 결심한 이유를 설명하기도 했다. 차광수는 “내 기준에서 화려하고 섹시한 것이 아니라 봐도 질리지 않는 참하고 맑은 사람이 좋았다”며 “내 아내가 그랬다. 그래서 과감하게 프러포즈 했다. 불같은 사랑을 했다”고 회상했다.
차광수 아내는 “직업이 연예인이지만 겉멋을 부리지 않았다. 그냥 일반사람처럼 나를 편하게 대해줬다. 그게 좋았다”고 했다. mkculture@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