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나마 그것이 팀내 최고 활약이었다. 라존 론도가 13득점, 알렉스 카루소가 16득점을 올렸고 나머지 선수들은 모두 한 자리 수 득점에 그쳤다. 카일 쿠즈마가 11개의 슛을 던져 3개만 성공시킨 것이 아쉬웠다. 토론토는 카일 라우리, 서지 이바카가 결장했지만 카와이 레너드(25득점), 노먼 포웰(20득점), 파스칼 시아캄(16득점), 마크 가솔(15득점)이 활약하며 레이커스를 눌렀다.
같은 시각, 존슨 레이커스 사장은 토론토에 없었다. 그는 스펙트럼 센터에서 열린 ACC 컨퍼런스 토너먼트 듀크대와 시라큐스 대학의 경기를 관전했다. 이날 경기에서는 2019년 드래프트 전체 1순위 지명이 유력한 자이온 윌리엄슨이 무릎 부상을 털고 복귀전을 치렀다.
같은 시각 레이커스 구단 운영진은 대학 농구 최고 유망주를 관찰했다. 사진=ⓒAFPBBNews = News1
선수단 운영을 책임지는 사장이 프로 데뷔가 유력한 유망주를 관찰하는 것은 이상한 일이 아니다. 그러나 2019년 드래프트 전체 1순위 지명이 유력한 윌리엄슨을 애매한 위치(11위)에 있는 레이커스가 영입하기 위해서는 드래프트 지명권 추첨에서 기적을 바라야 하는 상황이다. greatnemo@mae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