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 한이정 기자] 로리 맥길로이(30)가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통산 15승을 올렸다.
맥길로이는 18일(한국시간) 미국 플로리다주 폰테베드라비치에서 열린 PGA 투어 플레이어스 챔피언십 마지막 라운드에서 버디 6개, 보기 2개, 더블보기 1개를 묶어 2타를 줄였다.
최종합계 16언더파 272타를 기록한 맥길로이는 짐 퓨릭(미국)을 1타차로 꺾고 우승을 차지했다. PGA 통산 15승.
지난해 3월 아놀드파머 인비테이셔널 이후 약 1년 만에 승수를 추가했다. 우승 상금은 225만 달러(약 25억5000만원)다. 2위로 마지막 라운드를 시작한 맥길로이는 4번 홀(파4)에서 더블보기를 기록하는 등 전반을 어렵게 풀어갔다. 그러나 ‘마의 17번 홀’에서 파를 기록하는 등 뒷심을 발휘, 우승 트로피를 품에 안았다.
안병훈(28)은 최종합계 7언더파로 공동 26위, 강성훈(32)은 3언더파 공동 47위, 김시우(24이상 CJ대한통운)는 2언더파 공동 56위로 대회를 마쳤다. yijung@mae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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