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 김도형 기자] 영화 ‘돈’이 ‘캡틴마블’을 꺾고 박스오피스 1위 자리를 사수했다.
22일 오전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 집계에 따르면 지난 21일 박스오피스 1위는 ‘돈’(감독 박누리)이었다. 이날 17만844명의 관객을 더한 ‘돈’의 누적관객 수 42만5026명. 지난 20일 개봉한 이후 이틀 연속 1위 자리를 차지했다.
2위는 ‘캡틴마블’(감독 애너 보든, 라이언 플렉)로 일일관객 4만5280명을 더하는데 그쳤다. 무려 2주간 1위 자리를 지키며 관객을 쓸어 모으던 기세가 ‘돈’의 개봉으로 한풀 꺾인 모양새다. ‘캡틴마블’의 누적관객 수는 484만6699명이다.
'돈'이 이틀 연속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했다. 사진=영화 '돈' 포스터
3위에는 ‘악질경찰’(감독 이정범)이 이름을 올렸다. 일일관객 2만9275명을 추가해 누적관객 수 6만5430명을 기록했다. 4위 ‘우상’(감독 이수진)은 일일관객 2만549명, 누적관객 수 5만7231명을 기록했다. 한석규와 설경구, 천우희 등 기라성 같은 배우들의 출연으로 주목받았으나 기대에 못 미치는 성적이다.
‘이스케이프 룸’(감독 애덤 로비텔)은 일일관객 9787명을 기록했다. 누적관객 수는 48만589명이다. mkculture@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