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일 오후 방송된 tvN 주말드라마 ‘자백’에서 진여사(남기애 분)는 최도현(이준호 분)의 사무실을 찾았다.
뒤늦게 사무실에 돌아온 최도현은 “무슨 일로 오셨냐”고 물었다. 진여사는 “사무보조를 구한다고 해서 면접 보러 왔다”고 했다.
'자백' 남기애가 얼렁뚱땅 이준호의 사무보조로 일하게 됐다. 사진=tvN '자백' 방송 캡처
최도현이 당황한 기색을 보이자 진여사는 업무에 필요한 여러 자격증을 꺼내보였다. 그는 해박한 법률지식도 갖추고 있었다. 옆에서 지켜보던 하유리(신현빈 분)이 “내가 면접을 미리 봤다”며 “합격”이라고 했다. 최도현은 “그걸 왜 네가 결정하냐”며 진여사에게 이력서를 두고 가라고 했다. 진여사는 이력서를 건넨 뒤 “내일 보자”라고 말했다. 이어 사무실을 빠져나온 진여사는 대기 중이던 운전기사에게 돌아갈 것을 명령했다.
진여사가 떠나자 하유리는 “나도 내일부터 출근할 것”이라며 “저기 구석에서 1인 미디어 방송을 할 것”이라고 예고했다.
최도현은 밤새 서류를 분석하다가 깜빡 잠이 들었다. 아침이 되자 진여사가 나타나 그를 깨웠다. 최도현은 “오라고 한 적 없는데”라고 어리둥절해하며 사무실을 둘러봤다. 어느 샌가 들어온 하유리는 쇼파에서 자고 있었다. mkculture@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