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준형→안현모 ‘지구인 라이브’, 해외 크리에이터들과 만난다(종합)

[매경닷컴 MK스포츠 김나영 기자] 해외 크리에이터들이 한국 방송을 찾는다. 이원중계로 소식을 전한다는 ‘지구인 라이브’는 시청자들의 사랑을 받을 수 있을까.

27일 오전 서울 마포구 도화동 베스트 웨스턴 프리미어 서울가든호텔에서 채널A 새 예능프로그램 ‘지구인 라이브’ 제작발표회가 열려 김경훈 PD를 비롯해 박준형, 이상민, 김종민, 하하, 안현모 등이 출연했다.

‘지구인 라이브’는 세계 각국에서 모인 지구 크리에이터들과 화상 연결 또는 직접 만나 그들이 촬영한 콘텐츠 영상을 보며 이야기 나눠보는 신개념 토크쇼다.

‘지구인 라이브’ 사진=채널A
이상민은 “전 세계 크리에이터들의 철학과 인생을 볼 수 있다”고 프로그램에 대해 소개했다. 이어 하하는 “다른 프로그램과 겹치기도 하지만, 우리는 이원중계로 한다. 실시간으로 바로바로 느낄 수 있다는 게 최고의 장점”이라고 밝혔다. 미국 휘트니, 터키 이렘, 독일 닉과 폴란드 프셰므 스와브, 태국 프래, 아랍에미레이트 파티마, 일본 유이, 스웨덴 로베 등이 출연한다. 이들이 촬영한 영상은 첫 방송 시작과 동시에 채널A 공식 SNS에 업로드 되며 일주일 안에 조회수 100만을 기록한 크리에이터에게는 콘텐츠지원금이 수여되는 형식이다.



김경훈 PD는 “크리에이터 자체를 스타로 보고 그들의 삶을 보는 예능은 있었지만 그들의 영상을 보는 프로그램은 없었다. 유튜브를 많이 봤는데 유튜브 안에는 우리가 모르는 재야의 고수들, 일반인 전문가들, 말을 잘하는 사람들이 많다. 그런 분을 방송에 소개해주고 싶었다”고 말했다.

‘지구인 라이브’ 사진=채널A
이어 “또 이들이 가진 콘텐츠나 내용이 방송에 나와도 유용한 팁이나 정보가 되지 않을까 생각했다. 일반적인 내용이지만 여행, 관광하면서 보는 게 아니라 일상을 통해 생활방식을 알 수 있다”고 덧붙여 설명했다. 한편 ‘지구인 라이브’는 오는 29일 밤 9시 30분에 첫 방송된다. mkculture@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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