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 한이정 기자] 임성재(21·CJ대한통운)가 단독 선두를 달리며 마스터스 출전을 눈앞에 두고 있다.
임성재는 30일(한국시간) 도미니카공화국 코랄레스 골프클럽에서 열린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코랄레스 푼타카나 챔피언십 2라운드에서 더블보기 1개, 보기 1개, 버디 8개를 묶어 5타를 줄였다.
중간합계 10언더파 134타를 기록한 임성재는 4위에서 단독 선두로 올라섰다. 공동 2위 그룹인 조너선 비어드, 아론 베들리, 조지 맥닐(이상 미국), 폴 던(아일랜드) 등과 1타차다.
임성재는 이번 대회에서 상위 3위 들면 세계랭킹 50위권 안에 진입할 수 있다. 50위권에 든다면 4월 11일 열리는 메이저대회 마스터스 출전권을 획득한다. 신인임에도 불구하고 최근 4개 대회에서 톱10 안에 든 임성재는 이번 대회에서도 상위권에 머물며 좋은 성적을 기대케 하고 있다.
임성재는 2라운드를 마치고 “샷을 할 때 감이 좋아 버디를 많이 이끌어낼 수 있었다. 또 버디를 치면서 마인드 컨트롤을 잘 할 수 있었다”며 “일요일까지 잘 마치길 바란다”고 전했다.
배상문(33)은 중간합계 6언더파 138타로 공동 11위에 올랐다. yijung@mae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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