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페인 돌아간 이강인, 세비야전 엔트리 제외

[매경닷컴 MK스포츠 이상철 기자] A매치 소집을 마치고 발렌시아로 복귀한 이강인(18)이 3월 마지막 경기에 결장한다.

발렌시아는 31일 오후 11시15분(이하 한국시간)세비야와 2018-19시즌 스페인 라리가 29라운드 원정경기를 갖는다.

경기 전 발표된 18명의 엔트리에 이강인의 이름은 없었다.

곤살로 게데스, 페란 토레스, 카를로스 솔레르, 데니스 체리셰프, 다니엘 바스 등 측면 자원 5명이 포함됐다.



이강인의 엔트리 제외는 한 달 넘게 이어지고 있다.

마지막 엔트리 포함은 2월 22일 셀티과 유럽축구연맹(UEFA) 유로파리그 32강 2차전이다. 이강인은 당시 후반 31분 교체 출전해 14분을 소화했다.

파울루 벤투 감독의 부름을 받아 성인 국가대표로 첫 발탁된 이강인은 A매치 데뷔전도 치르지 못했다. 22일 볼리비아전과 26일 콜롬비아전 엔트리에 포함됐으나 교체 출전 기회가 주어지지 않았다.

한편, 라리가 7위 발렌시아는 2연승 후 4위 헤타페와 0-0으로 비기면서 승점 6차를 좁히지 못했다. 이번 상대 세비야는 승점 43으로 발렌시아보다 한 단계 위에 있다.

2019-20시즌 UEFA 챔피언스리그 출전권 획득을 꿈꾸는 발렌시아로선 반드시 이겨야 하는 경기다.
이강인은 31일 라리가 발렌시아-세비야전에 결장한다. 사진은 발렌시아의 세비야전 엔트리. 사진=발렌시아 홈페이지
rok1954@mae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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