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일 오후 방송된 MBN 예능프로그램 ‘동치미’에서는 ‘너는 시댁이 편하니?’라는 주제로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개그맨 권재관은 “아내는 ‘왜 시댁이 불편하니?’라고 물을 것 같다”며 “저희 어머니가 우엉 볶음을 잘한다. 극찬을 하더라”라며 에피소드를 털어놓았다.
‘동치미’ 권재관 김경아 사진=MBN ‘동치미’ 방송캡처
이어 “자기 친구들한테 자랑하기 시작하더라. 그 친구들이 우리 집에 왔다. 그 중에 한 명이 캐나다로 이민을 갔다. 우엉을 먹고 싶다고 했다. 그래서 그걸 택배로 보냈다”고 덧붙였다. 그러면서 “선물도 오긴했지만”라고 말했다. 또 권재관은 “이번에 최종 선이 무너졌더라. 말을 튼 것 같다. 반말을 약간씩 섞어서 하고 있어요. ‘엄마, 너무 좋아’라고 하더라”라고 폭로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함익병은 “편치 않은 아내를 데리고 시댁 가는 저도 불편하다”라며 “근데 30년 사니까 이 집에서 한 게 있으니까 이제 대든다. 어머니 용돈이 아내한테 가니까”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