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낸시랭과 이혼 소송’ 왕진진, 수사 중 잠적..A급 지명수배

팝아티스트 낸시랭 남편 왕진진(본명 전준주)가 잠적하자 검찰이 지명수배를 내렸다.

서울서부지검은 8일 왕진진에 대해 지명수배를 내렸다고 밝혔다. 검찰은 지난달 28일 기소를 중지하고 왕진진의 신병 확보에 주력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앞서 왕진진의 아내 낸시랭은 상해와 특수폭행, 특수협박 등 12개 혐의로 왕진진을 고소했다. 이에 검찰은 왕진진에 구속영장을 청구하고 구속 전 피의자 심문을 시도했다.

그러나 왕진진은 피의자 심문에 출석하지 않았다. 검찰이 구인장을 발부받아 집행했으나, 행방이 묘연한 상태다.



왕진진과 낸시랭은 지난 2017년 12월 결혼했다. 두 사람은 결혼 후 약 10개월이 지난 지난해 10월부터 이혼소송을 진행 중이다.

왕진진은 이외에도 사업가 A씨에게 돈을 빌리고 갚지 않아 사기혐의 등을 받고 있다.

매경닷컴 MK스포츠 김도형 기자 mkculture@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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