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츠버그 강정호, 13일 만에 손맛…시즌 2호포 ‘쾅’

주춤하던 강정호(32·피츠버그 파이어리츠)가 침묵을 깨고 시즌 2호 홈런을 쏘아 올렸다.

강정호는 17일(한국시간) 미국 미시간주 코메리카파크에서 열린 2019 메이저리그 디트로이트 타이거즈와의 경기에 6번 3루수로 선발 출전, 홈런을 기록했다.

1-0인 4회초 1사 1루에서 타석에 선 강정호는 맷 보이드의 초구를 공략해 좌측 담장을 넘겼다. 비거리 126m.

시즌 2호 홈런이다. 지난 4일 시즌 첫 홈런을 가동한 이후 13일 만에 다시 아치를 그렸다. 강정호의 홈런에 피츠버그는 3-0으로 달아났다. 그러나 4회말 조 머스그로브가 2실점을 내줬다.



피츠버그가 5회초 현재 3-2로 리드를 이어가고 있다.

매경닷컴 MK스포츠 한이정 기자 yijung@mae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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