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지환(29)의 ‘한 방’에 힘입어 LG 트윈스가 NC 다이노스와의 주중 3연전을 싹쓸이하고 기분 좋게 상경한다.
LG는 18일 창원NC파크에서 열린 NC 다이노스와의 경기에서 6-1로 이겼다. 이날 경기로 3연승을 달렸다.
선발 등판한 차우찬이 7이닝 동안 8피안타 1볼넷 8탈삼진 1실점을 기록하며 퀄리티스타트플러스를 기록했다. 선발 3연승. 2경기 연속 퀄리티스타트플러스를 자랑하며 돌아온 에이스의 모습을 보였다.
게다가 구원 등판한 정우영이 2이닝 동안 피안타 없이 1볼넷 2탈삼진 무실점으로 호투하며 경기를 끝냈다. 승부를 결정짓는 ‘한 방’은 오지환의 방망이 끝에서 나왔다. 8회초 1사 2루에서 타석에 선 오지환은 김진성의 속구를 공략해 우측 담장을 넘겼다. 비거리 115m.
이 홈런으로 리드를 잡은 LG는 8회초 4점을 더 보태 승리에 쐐기를 박았다. LG는 19일 잠실야구장에서 키움 히어로즈와 맞붙는다. 3연전을 모두 이기며 홈구장으로 올라온다.
매경닷컴 MK스포츠 한이정 기자 yijung@mae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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