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 김나영 기자
김승현 아빠가 최제우와 개사돈 맺기에 실패했다.
24일 오후 방송된 KBS2 예능프로그램 ‘살림하는 남자들 시즌2’(이하 살림남)에서는 김승현 가족의 일상이 전파를 탔다.
이날 김승현네 강아지 멍중이가 쭈쭈와 만났다. 김승현 아빠는 “남녀 사이에 오빠가 어디 있어”라며 “쭈쭈는 자기 집처럼 하는데 멍중이는 왜 이렇게 풀이 죽어 있어?”라고 다독였다.
이후 최제우의 제안으로 멍중이와 쭈쭈는 강아지 공원으로 향했다. 이후 김승현의 아빠는 “쭈쭈는 지금 다섯 살이다. 멍중이가 한 살이니까, 사돈 맺자”고 말했다.
최제우는 “애들끼리만 좋으면 좋다. 나이 차이 있는데 괜찮으세요?”라고 물었다. 그러자 김승현의 아빠는 “결혼 한 번 했어? 초혼이야?”라며 “모름지기 남편이 나이가 많아야지. 살면서 다 극복할 수 있을 거”라고 말했다.
개사돈을 맺을 수 있지만, 쭈쭈가 격하게 멍중이를 싫어했다. 이에 김승현의 아빠는 심통나 화를 냈다. mkculture@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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