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든스테이트, 클리퍼스 꺾고 컨퍼런스 준결승행

매경닷컴 MK스포츠(美 로스앤젤레스) 김재호 특파원

골든스테이트 워리어스가 컨퍼런스 준결승에 진출했다.

골든스테이트는 27일(한국시간) 스테이플스센터에서 열린 LA클리퍼스와의 시리즈 6차전에서 129-110으로 승리, 시리즈 전적 4승 2패로 다음 라운드 진출을 확정했다. 골든스테이트는 오는 29일부터 휴스턴 로켓츠와 컨퍼런스 준결승에 돌입한다.

골든스테이트는 1쿼터에 잠시 리드를 허용했을뿐, 이후 줄곧 리드를 유지했다. 한때 26점차까지 도망갔다. 야투 성공률 52.8%(47/89)를 기록하며 39.6%(38/96)에 그친 클리퍼스를 압도했다.



케빈 듀란트는 자신의 플레이오프 한 경기 최다 기록인 50득점을 기록하며 팀을 이끌었다. 스테판 커리가 24득점, 드레이몬드 그린이 16득점 14리바운드 10어시스트로 트리플 더블을 달성했다. 벤치에서는 안드레 이궈달라가 15득점을 올렸다. 클리퍼스는 다닐로 갈리나리가 29득점, 샤이 길지우스-알렉산더가 22득점을 기록했지만, 루 윌리엄스가 26분간 8득점에 그친 것이 아쉬웠다. 21개의 슛을 던져 3개를 넣는데 그쳤다. greatnemo@mae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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