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든스테이트, 스플래시 듀오 1차전 출전 불투명

매경닷컴 MK스포츠(美 로스앤젤레스) 김재호 특파원

휴스턴 로켓츠를 상대로 컨퍼런스 준결승을 치르는 골든스테이트 워리어스, 중요한 두 선수가 뛰지 못할 위기에 처했다.

28일(이하 한국시간) 공개된 부상 보고서에 따르면, 골든스테이트는 29일 오전 4시 30분 오라클아레나에서 열리는 1차전에서 스테판 커리와 클레이 톰슨이 나란히 오른 발목 인대 염좌로 출전이 의심스러운(Questionable) 상태다.

스티브 커 골든스테이트 감독은 이날 'ESPN' 등 현지 언론과 가진 인터뷰에서 두 선수가 전날 LA클리퍼스와 1라운드 6차전 경기 도중 발목을 다쳤다고 설명했다. 두 선수는 일단 치료를 받을 예정이다. 커 감독은 두 선수가 경기 당일까지 상태를 지켜 볼 계획이라고 전했다.



이중 톰슨의 상태가 더 심각해 보인다. 커 감독은 톰슨의 발목 부상이 "확연하다"며 상태가 꽤 좋지 않다고 설명했다. 전날 경기 3쿼터 도중 발목을 다친 톰슨은 경기 후 인터뷰에서 다음 경기에 출전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커리의 경우 전날 6차전 1쿼터 경기 도중 발목을 다쳐 라커룸으로 돌아갔다 2쿼터에 복귀했다. 그는 톰슨과 마찬가지로 현지 언론과의 인터뷰에서 다음 경기 출전 여부를 낙관했다.

커리는 이번 시즌 13경기, 톰슨은 4경기를 결장했다. 두 선수가 동시에 결장한 적은 한 번도 없었다. 두 선수는 지난 클리퍼스와의 1라운드에서 평균 42득점을 합작했다. greatnemo@mae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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