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우·엄현경, 울분 표출…“‘정글의 법칙’ 절대 안 하려 했다”

매경닷컴 MK스포츠 김도형 기자

현우와 엄현경이 ‘정글의 법칙’ 출연이 너무 힘들었다고 털어놨다.

10일 오후 서울 양천구 SBS에서 SBS 새 예능프로그램 ‘정글의 법칙: 로스트 아일랜드’ 제작발표회가 열렸다.

현우는 “예능을 안 하고 쉬더라도 절대 안해야겠다고 마음먹은 프로그램이 ‘정글의 법칙’”이라며 “상상도 못할 긴장을 했다”고 털어놨다.



현우와 엄현경이 '정글의 법칙'에 다녀온 솔직한 소감을 전했다. 사진=천정환 기자
이어 “약을 엄청 챙겼다. 하나도 소용없었다. 약은 뭘 먹어야 소화시킬 수 있다. 빈속에 약은 안 된다”고 토로했다. 그러면서 “병충해 관련 약도 많이 가져갔다. 역시 소용없었다. 벌레들이 엄청 많다. 극한의 환경이었다. 한국이 너무 좋다. 정글은 어떤 준비물도 쓸모가 없다”고 했다. 엄현경도 “나도 하지 말아야겠다고 생각한 프로그램이 ‘정글의 법칙’이었다”면서 “주변에서 ‘생각보다 힘들지 않다’고 했다. 속은 것이었다. 첫날부터 너무 힘들었다”고 말했다.

또 엄현경은 “혹시나 해서 작은 칼을 가져갔는데, 먹을 게 없어서 쓰지 못했다”고 덧붙였다. mkculture@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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