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 안준철 기자
강성훈(32)이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AT&T 바이런 넬슨(총상금 790만달러) 이틀째 경기에서 맹타를 휘두르며 단독 선두로 올라섰다.
강성훈은 11일(한국시간) 미국 텍사스주 댈러스의 트리니티 포레스트 골프클럽(파71·7558야드)에서 계속된 대회 둘째 날, 2라운드에서 6연속 버디를 포함해 무려 10개 버디를 쓸어 담아, 10언더파 61타를 작성했다. 보기가 없는 완벽한 플레이였다.
이로써 중간합계 16언더파 126타를 친 강성훈은 공동 2위 선수들을 4타 차로 따돌리며 선두로 올라섰다.
아직 PGA 투어 우승이 없는 강성훈은 2017년 4월 셸 휴스턴 오픈 2위가 개인 최고 성적이다. 이경훈(28)과 임성재(21)는 나란히 2언더파 140타를 기록, 공동 67위로 컷 통과했지만, 배상문(33)과 김민휘(27)는 3라운드 진출에 실패했다. jcan1231@mae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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