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 이상철 기자
강성훈(32·CJ대한통운)이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데뷔 첫 우승 후 다음 대회에서도 상위권에 올랐다.
강성훈은 미국 뉴욕주 파밍데이의 베스페이지 스테이트 파크 블랙 코스에서 열린 제101회 PGA 챔피언십 1라운드서 버디 4개와 보기 2개를 묶어 2언더파 68타를 기록했다.
강성훈은 공동 4위에 올랐다. 7언더파 63타의 선두 브룩스 켑카(미국)에 5타차 뒤져있다. 켑카는 ‘코스 레코드’를 작성했다. 뉴질랜드 교포 대니 리가 6언더파 64타로 2위다.
강성훈은 PGA 챔피언십 1라운드에서 2언더파 68타로 공동 4위를 기록했다. 사진(美 파밍데이)=ⓒAFPBBNews = News1 강성훈은 13일 막을 내린 AT&T 바이런 넬슨에서 최종 합계 23언더파 261타로 우승 트로피에 입을 맞췄다. 2011년 PGA 진출 후 159번째 대회 만에 우승이었다.
그 기세를 시즌 두 번째 메이저대회에도 이어갔다. 초반 흐름은 좋지 않았다. 10번 홀부터 시작한 강성훈은 처음부터 보기를 범했다.
14번 홀에서 다시 보기를 기록했으나 이후 반등했다. 16번 홀에서 첫 보기를 잡은 그는 후반 홀에서 보기 없이 버디 3개(2·3·8번 홀)를 잡았다.
한편, 타이거 우즈(미국)는 잦은 실수 속 2오버파 72타로 공동 51위에 머물렀다. 우즈는 버디 3개와 이글 1개를 잡았으나 보기 3개, 더블 보기 2개로 부진했다. rok1954@mae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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