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 이상철 기자
잉글랜드 프로축구 토트넘 홋스퍼의 마우리시오 포체티노 감독이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결승에서 벤치에 앉을 수 있게 됐다.
토트넘은 6월 2일 오전 4시(이하 한국시간) 스페인 마드리드의 완다 메트로폴리타노에서 리버풀과 2018-19시즌 UEFA 챔피언스리그 결승을 갖는다. 사상 첫 우승에 도전하는 토트넘에게 고민이 하나 있었다. 포체티노 감독의 징계 여부였다.
토트넘은 1일 영국 런던의 토트넘 홋스퍼 스타디움에서 열렸던 아약스와 4강 1차전의 킥오프 지연에 따른 징계를 받아야 했다.
경기가 예정된 시각에 시작되지 않을 경우, 두 팀의 감독이 책임을 져야 한다. 토트넘 경기의 킥오프 지연은 시즌 두 번째였다.
UEFA는 토트넘에 1만유로를 제재금을 부과하면서 포체티노 감독에게 1경기 터치라인 접근 금지를 명령했다. 벤치에 앉을 수 없다는 것이다.
다만 1년간 유예를 뒀다. 이에 따라 포체티노 감독은 UEFA 챔피언스리그 결승에서 관중석에 앉아 핸드폰이나 무전기로 지시하지 않아도 된다.
한편, 아약스는 시즌 첫 번째라 에릭 텐 하그 감독은 경고 처분을 받았다. rok1954@mae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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