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캅스’, 손익분기점 돌파…개봉 3주만의 쾌거 [MK박스오피스]

매경닷컴 MK스포츠 김도형 기자

영화 ‘걸캅스’가 화려하지는 않지만 조용한 흥행강자로서 손익분기점을 돌파하는데 성공했다.

27일 오전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 집계에 따르면 지난 26일 ‘걸캅스’(감독 정다원)의 일일관객 수는 6만541명이었다. 이로써 ‘걸캅스’는 누적관객 수 153만8181명을 기록하며 손익분기점인 150만 명을 돌파했다.

이날 ‘걸캅스’의 박스오피스 순위는 전날 대비 한 단계 상승한 3위였다. 지난 9일 개봉 직후 반짝 흥행강세를 보이다 대중의 관심에서 멀어지는 듯했으나 뒷심을 발휘해냈다.



'걸캅스'가 손익분기점인 150만 관객 돌파에 성공했다. 사진=영화 '걸캅스' 포스터
라미란·이성경 주연의 영화 ‘걸캅스’는 몰카 범죄 피해자를 위해 직접 나선 두 여형사의 비공식 수사 기록을 담았다. 이밖에 박스오피스 1위는 ‘알라딘’(감독 가이 리치)이 차지했다. 일일관객 35만9034명을 더하며 누적관객 수 87만4083명을 기록했다. 지난 25일에 이어 이틀 연속 차지한 1위였다.

2위에는 ‘악인전’(감독 이원태)이 이름을 올렸다. 이날 하루 관객 27만2323명을 극장가에 불러들였다. 누적관객 수는 276만2258명이다.

3위 ‘걸캅스’에 이어 4위에 오른 것은 ‘어벤져스: 엔드게임’(감독 안소니 루소, 조 루소)이었다. 일일관객 5만8990명을 추가하며 누적관객 수 1374만9139명이 됐다.

‘어린 의뢰인’(감독 장규성)은 5위에 올랐다. 일일관객 3만5950명, 누적관객 수 15만311명을 기록했다. mkculture@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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