류현진은 31일(한국시간) 다저스타디움에서 열린 뉴욕 메츠와의 홈경기 3회 2탈삼진 무실점을 기록했다. 투구 수는 15개. 총 투구 수는 50개가 됐다.
첫 타자는 상대 투수 제이슨 바르가스. 5구만에 중견수 뜬공으로 가볍게 처리했다. 앞선 2회말 타석에서 6구 승부 끝에 볼넷을 골랐던 그는 반대로 상대 투수를 상대로 아웃을 잡으며 대조된 모습을 보여줬다.
류현진이 메츠를 상대했다. 사진=ⓒAFPBBNews = News1
이어 상위 타선과 두 번째 대결이 이어졌다. 모두 삼진으로 잡았다. 아메드 로사리오를 상대로는 3-2 풀카운트에서 몸쪽 커터로 헛스윙을 유도했다. 두 번째 타자 J.D. 데이비스를 상대로는 2구째 커터가 가운데로 몰렸지만 상대 타자가 칠 준비가 안됐다. 급하게 배트를 내 파울 타구가 나왔다.
이어진 1-2 카운트에서 떨어지는 체인지업으로 헛스윙을 유도했다. 데이비스는 류현진의 상대가 되지 못했다. 이날 경기 다섯 번째 탈삼진을 유도하고 마운드를 내려갔다. greatnemo@me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