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기생충’(감독 봉준호)이 개봉 8일 만에 관객 535만명을 돌파하며 흥행을 이어가고 있다.
7일 오전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영화 ‘기생충’은 현충일인 6일 하루 동안 83만1564명을 불러모아 박스오피스 1위를 고수했다. 지난달 30일 개봉 이후 이날까지 누적 관객수 535만5356명을 기록했다.
‘기생충’은 전원 백수인 기택(송강호 분)네 장남 기우(최우식 분)가 고액 과외 면접을 위해 박사장(이선균 분)네 집에 발을 들이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작품이다.
봉준호 감독의 ‘기생충’이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했다. 사진=CJ엔터테인먼트
2위는 하루동안 37만3557명이 관람한 영화 ‘알라딘’(감독 가이 리치)이 차지했다. 지난달 23일 개봉 이후 누적 관객수 280만3157명을 모았다. ‘엑스맨: 다크 피닉스’(감독 사이먼 킨버그)는 3위를 기록했다. 하루에 관객 24만6265명이 극장을 찾았으며, 지난 5일 개봉 이후 이날까지 누적 관객수는 36만9118명이다.
4위에는 지난 6일 재개봉한 영화 ‘이웃집 토토로’(감독 미야자키 하야오)가 11계단 상승해 새롭게 이름을 올렸다. 하루동안 3만5237명이 봤으며, 누적 관객수는 3만8322명이다.
뒤이어 영화 ‘로켓맨’(감독 덱스터 플레처)이 5위에 올랐다. 하루에 1만9373명을 불러모아 지난 5일 개봉 이후 누적 관객수 3만3091명을 기록했다. mkculture@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