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복 중’ 마쓰자카, 상태 여전히 “이상무”...두 번째 점검 14일

매경닷컴 MK스포츠 황석조 기자

팬서비스 도중 어깨부상을 입어 재활 중인 베테랑 투수 마쓰자카 다이스케(38·주니치)가 복귀에 속도를 냈다.

11일 일본 언론 스포츠닛폰은 “마쓰자카가 오는 14일 한신과의 웨스턴리그(2군)서 두 번째 점검에 나선다”고 보도했다. 마쓰자카는 당초 10일 오릭스와 2군 경기에 등판할 예정이었으나 우천취소 변수가 생겼다. 주니치 구단은 일정 및 마쓰자카의 몸 상태를 고려, 오는 14일로 계획을 조정했다.

보도에 따르면 주니치 구단은 마쓰자카가 두 번째 실전점검서 3~4이닝을 소화할 것이라고 밝혔다. 마쓰자카 스스로도 현재 어깨 상태에 대해 “문제가 없다”고 자신하고 있다.



베테랑투수 마쓰자카(사진)가 어깨 부상에서 회복세를 보이며 복귀에 시동을 걸고 있다. 사진=주니치 드래건스 SNS
지난 4월말 불펜피칭을 시작하며 복귀에 시동을 건 마쓰자카는 5월28일 소프트뱅크 2군과의 경기에 출전해 부상 후 첫 실전점검을 펼쳤다. 당시 마쓰자카는 2이닝 동안 실점 없이 20구를 던졌다. 한편 마쓰자카는 지난 2월11일 일본 오키나와 스프링캠프서 방문한 팬의 사인 요청에 응하다가 한 팬이 오른 어깨를 잡아당겨 부상을 입었다. 진단 결과 염증 진단을 받았고 이후 긴 재활의 시간을 거치고 있다. hhssjj27@mae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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