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美 로스앤젤레스) 김재호 특파원
탬파베이 레이스 최지만이 팀 승리에 힘을 보탰다.
최지만은 3일(한국시간) 트로피카나필드에서 열린 볼티모어 오리올스와의 홈경기 4번 1루수로 선발 출전, 4타수 1안타 1삼진을 기록했다. 시즌 타율은 0.266을 기록했다.
앞선 타석에서 소득이 없었던 최지만은 7회말 2사 2루에서 지미 야카보니스를 상대로 2루수 방면 내야안타를 기록했다. 땅볼 타구였지만, 수비 시프트의 빈틈으로 타구가 가면서 안타가 됐다. 2사 1, 3루 기회가 이어졌지만, 득점으로 이어지지는 않았다.
팀은 6-3으로 이겼다. 선발 찰리 모튼이 7이닝 4피안타 1피홈런 1볼넷 12탈삼진 1실점의 압도적인 퍼포먼스를 보여줬고 타선이 틈틈히 득점을 냈다. 브랜든 로우는 1회 선제 솔로 홈런을 터트린데 이어 1-1로 맞선 3회 적시타로 결승점을 냈다. 6회 타격 도중 파울 타구에 다리를 맞은 뒤 교체됐다. 뼈에는 이상이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탬파베이는 6회 1사 2, 3루에서 아비자일 가르시아의 좌전 안타로 2점을 더 도망갔고, 7회에는 2사 1, 2루에서 토미 팸의 2타점 2루타가 나왔다.
볼티모어는 3회 크리스 데이비스가 솔로 홈런, 9회 챈스 시스코가 투런 홈런을 때리며 3점을 추격했지만, 더 이상 격차를 좁히지 못했다. greatnemo@mae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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