짧은 원피스 형태의 드레스를 입은 선우선과 나비넥타이와 푸른 색의 슈트 차림의 이수민은 팔짱을 끼고 행복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결혼을 앞둔 예비신랑, 신부는 웃음꽃을 피웠다.
선우선♥이수민이 결혼식 기자회견을 열고 인사를 전했다. 사진=옥영화 기자
선우선은 “늦게하는 만큼 예쁘게 잘 살겠다”라고 인사했다. 이어 “처음에는 나이 차이를 몰랐다. 첫 느낌이 좋았고 첫눈에 서로의 기운에 끌려 친해지게 됐다”면서 “솔직히 말해서 나이 차이는 중요하지 않은 것 같다. 서로 소통이 잘 된다면 연상이든 연하든 중요한 것 같지는 않다”고 이야기했다.
이수민 또한 “11살 연상인 것을 알고 난 후에도 그 정도 나이 차이를 못 느꼈다. 거리감이 있었다면 이 자리까지 오지는 못했을 것”이라고 말했다.
2세 계획에 대해 선우선은 “하나님이 주시는대로 갖고 싶다. 마음대로 되는 일은 아닌 것 같다”라고 이야기했다.
한편 1975년생인 선우선과 1986년생 이수민은 1년간의 열애 끝에 11살의 나이차를 극복하고 부부의 연을 맺게 됐다. mkculture@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