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이 좋다’ 오스틴강 母 “아들, 미국 폭동 이후 한국行…마음 짠해”

매경닷컴 MK스포츠 신연경 기자

‘사람이 좋다’에서 오스틴강의 어머니가 아들에 대한 애틋함을 전했다.

16일 오후 방송된 MBC 시사교양프로그램 ‘휴먼다큐 사람이 좋다’(이하 ‘사람이 좋다’)에서는 오스틴강의 어머니가 아들을 만나기 위해 준비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오스틴강의 어머니는 “2008년 미국 폭동 이후 가정형편이 어려워졌다. 이후 또 한차례 사업이 잘못되면서 고비가 있었다”라고 말했다.



‘사람이 좋다’ 오스틴강 어머니가 아들에 대한 마음을 전했다. 사진=‘사람이 좋다’ 방송캡처
이어 “어느 날 아들이 자신의 갈길을 정했다면서 요리를 하겠다고 하더라. 원래 포기를 모르는 성격이라 해보고 후회하는 게 낫겠다 싶어 허락했다”라고 이야기했다. 오스틴강은 “첫째 아들인데 집안 형편이 어려운 걸 당시에는 몰랐다”라며 가족에 대한 미안함을 드러내기도 했다.

오스틴강의 어머니 역시 “한편으로는 마음이 아프다. 가까이 있으면 챙겨줄텐데 마음이 짠하다”라고 속내를 털어놨다. mkculture@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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