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 김은지 기자
가수 싸이의 공연인 ‘흠뻑쇼’ 환불 문의가 쇄도하고 있다. 티켓 판매를 담당한 인터파크는 취소 수수료 없이 100% 환불을 진행하고 있다.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와 SNS 등에는 싸이의 콘서트 ‘흠뻑쇼’ 취소와 관련된 글이 잇따라 게재됐다. 지난 6월 티켓이 오픈됐을 당시, 접속자수가 폭주하며 티켓이 순식간에 매진된 것과는 상반된 현상이다.
이는 싸이가 성접대 의혹에 연루되며, 부정 여론이 커진 여파로 보인다.
지난 5월 MBC 시사프로그램 ‘스트레이트’는 YG 전 총괄 프로듀서 양현석이 지난 2014년 7월 말레이시아 출신 재력가 조 로우 등 두 명을 접대했다고 보도했다. 이 자리에 동석한 가수가 싸이로 알려지며 논란이 커졌다. 이에 싸이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조 로우 일행의 초대를 받아 참석한 것은 맞지만, 식사만 하고 자리를 떠났다고 해명했다.
인터파크는 싸이 소속사의 결정에 따라 취소 수수료 없이 티켓 100% 환불을 진행 중이다.
환불은 인터파크 티켓 고객센터를 통해 진행할 수 있으며, 아티스트 개인 이슈로 환불을 요청하면 된다. 티켓이 배송 전이거나 현장 수령일 경우 수수료 없이 티켓 100% 환불이 가능하다. 다만, 공연 일자에 따라 취소 가능 시간은 상이하다. mkculture@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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