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공원소녀 멤버 레나가 ‘한끼줍쇼’ 출연 이후 가수 선배인 어머니 이은저에 보답할 수 있어 기뻤다고 전했다.
23일 오후 서울 광진구 예스24 라이브홀에서는 공원소녀(서령, 서경, 미야, 레나, 앤, 민주, 소소)의 세 번째 미니앨범 ‘밤의 공원 파트 3(THE PARK IN THE NIGHT part three)’ 발매기념 쇼케이스가 열렸다.
레나는 지난달 JTBC 예능프로그램 ‘한끼줍쇼’ 출연 이후 가수 이은저의 딸이라는 사실이 공개됐다. 당시 방송 이후 이은저가 포탈 사이트 실시간 검색어에 올라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공원소녀가 ‘밤의 공원 파트 3’ 발매기념 쇼케이스를 개최했다. 사진=김영구 기자
이에 대해 레나가 “데뷔 전 버킷리스트 중 하나가 엄마의 노래가 역주행하는 것이었다”라고 밝혔다. 이어 “그때는 엄마가 ‘실없는 소리 한다’고 하셨는데 ‘한끼줍쇼’ 보신 뒤에 그 말이 떠오르셨다고 하더라”라며 “항상 받기만 하다가 엄마에게 선물한 것 같아 뿌듯했다”고 말했다.
한편 공원소녀의 타이틀곡 ‘레드썬(RED-SUN)’은 주위 사람들에게 좋은 꿈을 해주는 최면을 걸어준다는 내용으로 이날 오후 6시에 발매된다. mkculture@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