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 김은지 기자
래퍼 비와이가 마약 구설에 대해 언급했다.
비와이는 24일 오후 서울 신촌 메가박스에서 정규 2집 앨범 ‘더 무비 스타(The Movie Star)’ 발매 기념 음감회를 개최했다.
비와이는 최근 마약 구설에 올라 곤욕을 치뤘다. 지난 6월 그룹 아이콘 출신 비아이의 마약 의혹이 불거지며, 활동명이 비슷한 비와이가 애꿎은 피해를 입은 것. 당시 포털사이트 연관검색어에도 ‘비와이 마약’이 오르기도 했다.
이 자리에서 비와이는 “(비아이가) 마약을 하셨는지 안 하셨는지는 모른다. 저는 가만히 있다가 ‘비와이 마약’으로 화제가 됐고, 마약을 했는지 물어보시더라”라며 “씨잼 친구더니만 하는 분도 계시고, 여러 오해가 많았다”라고 말했다. 이어 “그래서 가만히 있으면 안되겠다는 생각에 SNS에 해명글을 올렸다”라며 “비와이가 하는 약은 ‘오직 구약과 신약’이라는 댓글을 봤는데, 재밌어서 이번에 가사에도 담게 됐다”고 설명했다.
또한 “대마초, 마약 등 외국 래퍼들이 얘기를 많이 하는데 저는 신앙이 있다. 그런 힘을 빌려서 음악을 하는 건 멋이 없다고 생각한다”고 소신을 밝혔다.
한편 비와이의 정규 2집 앨범 ‘더 무비 스타(The Movie Star)’는 25일 오후 6시에 공개된다. mkculture@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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