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히 차현은 “벌써 슬플 것 같다.종말한 지구 위에 너만 나랑 살아남은 기분이다”라고 애틋하게 말했다. 이어 “다른 드라마 배우 찾아봐야겠다”라고 너스레 떨자 설지환은 “차현이 드라마 그만 보게 해주세요”라고 기도했다. 두 사람은 나란히 군입대 현장을 찾았고, 몰려든 인파에 차현은 “입대와 동시에 열애설은 아닌 것 같다”라며 자리를 피하려고 했다. 그러나 그 인파는 물의를 빚어 급히 군입대한 스타를 보러 온 팬들이었다.
이에 차현은 “벌써 그립다. 그럼 난 키스나 해야겠다”라며 설지환에 입을 맞췄다. mkculture@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