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이라는 독특한 소재와 개성 강한 캐릭터들의 향연으로 안방극장에 다채로운 볼거리를 선사하며 호평을 얻고 있는 드라맥스, MBN 수목드라마 ‘레벨업’에서 이번 주 방송을 200% 즐길 수 있는 관전 포인트를 꼽아봤다.
눈만 마주치면 싸우는 안단테(성훈 분)와 신연화(한보름 분)는 여러 해프닝을 통해 점차 서로에 대한 불신을 극복하고 마음을 열어 간다. 하지만 곽한철(차선우 분)과 배야채(강별 분)의 본격적인 개입으로 네 사람 사이 사각관계에 불이 붙을 예정. 특히 신연화를 향한 곽한철의 순정을 눈치 챈 안단테와, 신연화에 대한 질투를 숨기지 않는 배야채로 인해 이들의 관계가 더욱 복잡 미묘(?)해 질 것을 예고하며 흥미진진함을 부르고 있다.
‘레벨업’이 2막에 돌입, 더 치열하고 버라이어티한 오피스 격전으로 시청자들을 찾아간다. 사진 = 드라맥스, MBN 수목드라마 ‘레벨업’ 방송캡처
부도 위기를 맞은 게임회사 조이버스터의 사원들은 냉동 창고를 개조한 신사옥으로 이사해 시골에서의 생활을 시작한다. 열악한 상황 속에서도 희망을 잃지 않고 회사의 회생을 위해 노력하는 이들이지만 눈물콧물 쏙 빼게 만드는 장애물이 기다리고 있는 상황. 이에 실패를 모르는 남자 안단테와 포기를 모르는 여자 신연화의 고군분투와 함께 조이버스터 식구들의 피, 땀, 눈물이 담긴 투쟁도 펼쳐질 예정이라고 해 시선이 집중되고 있다. 경쟁회사 넥바이퍼의 훼방으로 게임 엔진을 사용할 수 없게 된 조이버스터는 신작을 제시간 내에 출시하지 못 할 위기에까지 놓이게 된다. 이에 직원들은 급히 코딩 전문가를 물색하기에 이르고 이때 신연화의 머릿속에 생각지도 못했던 인물이 떠오른다고 해 궁금증을 자극한다.
또한 전설(?)의 코딩 전문가를 섭외하는 과정에서 뜻밖의 복선이 드러나고 이로 인해 상상을 초월하는 반전이 계속해서 펼쳐질 것을 예고해 본방송에 대한 기대를 부르고 있다. mkculture@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