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 김은지 기자
모델 겸 방송인 유승옥이 초상권 침해 피해를 주장하며 9억 원대 소송을 제기했다.
31일 유승옥의 소속사 관계자는 MK스포츠에 “M사가 유승옥의 초상권을 무단으로 사용한 혐의를 포착해 경찰에 고소장을 접수했고, 9억 원대의 민사 소송을 위한 내용증명을 발송했다”고 전했다.
이어 소속사는 “그동안 유승옥 씨가 분쟁이나 다툼을 내켜하지 않아 참은 사례가 많았다. 이번 일을 계기로 더 이상의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M사는 다이어트 패치 제조사로 2015년 3월부터 2017년 6월까지 유승옥과 전속모델 계약을 체결했다. 이후 초상권 임대계약이 만료됐지만, M사는 유승옥의 얼굴이 박힌 제품을 판매한 것으로 알려졌다.
유승옥은 머슬마니아 세계대회 광고모델 부문 아시아 최초 TOP5에 오르며 이름을 알렸다. mkculture@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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