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파니 영, 소녀시대→팝 아티스트 ‘이유있는 변신’ [8월 女솔로 컴백②]

매경닷컴 MK스포츠 신연경 기자

그룹 소녀시대 티파니에서 솔로 가수로 한층 성장한 티파니 영이 8월 가요계 컴백을 알렸다.

티파니 영은 오는 2일 오후 1시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새 디지털 싱글 ‘마그네틱 문(Magnetic Moon)’을 발매한다. 국내에서 선보이는 ‘마그네틱 문(Magnetic Moon)’은 자작곡으로 자석처럼 끌어당기는 달의 묘한 매력을 담아낸 노래다.

소녀시대의 인기에 안주하지 않고 美에이전시와 계약, 티파니에서 티파니 영으로 새 출발을 알린 그의 행보를 되돌아보고자 한다.



솔로가수 티파니 영이 오는 2일 ‘Magnetic Moon’을 발매한다. 사진=옥영화 기자
◇티파니=소녀시대 보컬&반달 눈웃음&유닛 태티서 티파니 영은 2007년 그룹 소녀시대의 싱글 앨범 ‘다시 만난 세계’로 데뷔했다. 팀에서 중심적인 보컬을 맡은 그는 맑은 음색과 반달 눈웃음, 애교있는 말투로 팬들의 사랑을 한몸에 받았다.

이후 소녀시대는 ‘소원을 말해봐’ ‘Gee’ ‘PARTY’ ‘Run Devil Run’ ‘Lion Heart’ 등의 히트곡으로 인기를 모았다.

특히 티파니는 보컬 멤버인 태연, 서현과 함께 유닛그룹 ‘태티서’로 활동했다. 2012년 첫 미니앨범 ‘Twinkle’ 발매 이후 2014년 ‘Holler’과 2015년 크리스마스 스페셜 앨범 ‘Dear Santa’까지 꾸준한 활동으로 소녀시대와는 또 다른 매력을 발산했다.

소녀시대는 2017년 정규 6집 앨범 ‘Holiday Night’ 발매 이후 멤버들이 더 나은 성장을 위해 각자의 행보를 택했다.

팝 아티스트로 변신한 가수 티파니 영이 자신만의 음악세계를 구축하고 있다. 사진=트랜스페어런트 아츠
◇팝 아티스트 티파니 영의 美 진출 티파니는 지난해 6월 미국 패러다임 탤런트 에이전시(Paradigm Talent Agency)와 계약을 맺고 티파니 영이라는 활동명으로 새 출발을 알렸다. 그는 소녀시대 활동명인 티파니에 본명인 황미영을 더해 티파니 영이라는 이름으로 대중 앞에 섰다.

티파니 영은 소녀시대 활동 이후 첫 솔로 활동의 신호탄으로 ‘Over My Skin’을 선보였다. 한 여성으로서의 자각을 표현한 곡으로 당당함과 솔직한 매력을 표현해냈다.

이후 ‘Peppermint’ ‘Born Again’ ‘Lips On Lips’ 등 꾸준히 음악을 발표했다. 특히 5월에는 소녀시대 멤버 수영과 함께 새 디지털 싱글 ‘런어웨이(Runaway)’ 한국어 리믹스 버전을 공개해 팬들의 반가움을 사기도 했다.

한국과 미국의 퓨전의 팝 사운드를 접목한다는 점이 티파니 영의 음악이 지닌 강점이라고 소개한 그는 꾸준한 음악 발매로 자신만의 음악세계를 구축하고 있다

한편 티파니 영은 오는 3일 서울 광진구 예스24 라이브홀에서 솔로 콘서트 ‘TIFFANY YOUNG OPEN HEARTS EVE’를 열고 팬들과 만난다. 3년 만에 국내에서 개최하는 콘서트 소식에 그를 기다리는 팬들의 뜨거운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mkculture@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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