맨시티 사네, 부상으로 바이에른 뮌헨 이적 불투명

매경닷컴 MK스포츠 노기완 기자

맨체스터 시티 공격수 르로이 사네(23·독일)가 부상으로 인해 바이에른 뮌헨 이적이 불투명해졌다.

영국 ‘데일리메일’은 8일(한국시간) “바이에른 뮌헨은 맨시티가 요구한 1억3500만파운드(약1832억원)의 이적료에 충격을 받았다. 사네의 부상으로 상황은 더 복잡해졌다”라고 보도했다.

사네는 4일 커뮤니티 실드(잉글랜드 슈퍼컵) 경기 도중 리버풀 수비수 트렌트 알렉산더-아놀드(21)와 경합하다 오른쪽 무릎을 다쳤다.



맨시티 공격수 르로이 사네(왼쪽)는 4일 리버풀과의 커뮤니티 실드 경기 도중 오른쪽 무릎을 다쳐 교체됐다. 사진=ⓒAFPBBNews=News1
‘데일리메일’은 “사네의 부상은 초기 예상보다 심각하다. 뮌헨과 맨시티는 의견 차이를 좁히지 못하고 있다”라고 전했다. 사네는 좌우 날개와 공격형 미드필더를 소화한다. 맨시티 통산 134경기 39골 45도움. 2017-18시즌 프리미어리그(PL) 영플레이어상을 받았다.

맨시티 등 잉글랜드프로축구팀은 여름 이적시장을 통한 전력보강이 8일(현지시간)까지만 가능하다. 그러나 뮌헨 등 독일 클럽은 9월2일까지 다른 팀 선수를 데려올 수 있다.

뮌헨이 사네 영입을 포기하지 않았다면 협상할 시간은 아직 부족하지 않다. dan0925@mae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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