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美 로스앤젤레스) 김재호 특파원
풋볼 스타에서 야구선수로 변신한 팀 티보우(31)가 조기에 시즌을 접었다.
뉴욕 지역 매체 '뉴스데이'는 11일(이하 한국시간) 소식통을 인용, 티보우가 왼손 새끼손가락을 깊게 베이는 부상을 당하며 남은 시즌을 뛰지 못하게 됐다고 전했다.
그는 지난 시즌도 오른손 골절 부상으로 조기에 마감했는데 2시즌 연속 부상으로 시즌을 일찍 마치게 됐다.
메츠 산하 트리플A 시라큐스 메츠에서 이번 시즌을 뛰었던 티보우는 지난 7월 22일 톨레도 머드헨스(디트로이트 트리플A)와 원정경기 이후 경기에 나서지 못하고 있다. 뉴스데이는 티보우가 다음 시즌은 정상적으로 준비할 수 있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풋볼 스타로 명성을 날렸던 티보우는 지난 2017년 야구선수 도전을 선언하고 메츠와 마이너리그 계약을 맺었다. 마이너리그에서 통산 287경기에 출전해 타율 0.223 출루율 0.299 장타율 0.338의 성적을 기록중이다.
이번 시즌은 트리플A에서 보냈다. 77경기에서 타율 0.163 출루율 0.240 장타율0.255 4홈런 19타점을 기록중이었다. greatnemo@mae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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