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0일 오후 방송된 JTBC 금토드라마 ‘멜로가 체질’에서는 이지민이 사랑스러운 매력을 뽐내며 안방극장을 매료시켰다.
이지민은 안재홍을 향한 풋풋한 사랑을 갓 시작한 ’짝사랑 초보‘ 다미 역으로 러블리부터 큐트, 박력까지 다채로운 매력을 선사, 남다른 존재감을 발휘하며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멜로가 체질’ 이지민이 안재홍을 향한 짝사랑을 공개선언했다. 사진=‘멜로가 체질’ 방송캡처
이날 방송에서 다미(이지민 분)는 자신을 못생겼다고 놀리는 드라마 스타PD 손범수(안재홍 분)에게 좋아한다고 공개적으로 선언, 선을 긋는 범수의 철벽에도 굴하지 않고 끊임없이 자신의 마음을 표현하는 직진 짝사랑을 선보이며 시청자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또한 범수에게만 따로 계란프라이를 건네고 수저에 반찬을 올려주는 등 영양사인 다미만이 선보일 수 있는 귀여운 애정표현으로 사랑스러움을 더했다. 이처럼 능동적이고 당찬 모습을 보이면서도 발갛게 달아오른 두 볼과 하트가 쏟아지는 그녀의 눈빛은 이제 막 짝사랑을 시작한 풋풋한 모습을 연상시켜 많은 이들의 공감을 얻어냈다.
그런가 하면 부끄러운 듯 틱틱대는 모습은 귀여움을 배가 시켰다. 수저에 올려준 고기 반찬을 싫어한다는 범수에게 “회식 때 삼겹살 그렇게 먹어 놓고 뭐 갑자기 싫어져 고기가!”라며 괜히 버럭 하는 모습과 왜 구내식당에서 고백을 하냐며 따지는 그에게 “나가요 그럼 어디 유희열의 스케치북 이런데서 할까?”라며 당차게 받아치는 장면들은 이지민의 차진 연기를 만나 빛을 발휘했다.
로맨스와 코미디를 자유자재로 오가며 다채로운 매력을 뽐내고 있는 이지민은 완벽한 캐릭터 소화력과 세밀한 감정 연기로 시청자들이 그녀의 사랑을 응원하게끔 만들고 있다. mkculture@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