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경기만 홈런에 반색한 염경엽 감독 “오늘 경기 계기로 타격감 상승 기대”

매경닷컴 MK스포츠(인천) 안준철 기자

SK와이번스 염경엽 감독이 팀 타격감 상승에 대한 기대를 나타냈다.

SK는 13일 인천SK행복드림구장에서 열린 삼성 라이온즈와의 2019 KBO리그 팀간 11차전에서 4-1로 승리했다.

이날 선발 문승원이 7이닝 1실점, 마무리 하재훈이 29세이브를 거두는 등 마운드의 힘을 보였지만, 1회말 9경기 만에 홈런포를 때린 한동민 등 타선의 집중력이 살아난 부분이 SK로서는 반가울 수밖에 없었다.



경기 후 염경엽 감독은 “문승원이 좋은 투구로 8승을 달성한 것을 축하한다. 하재훈이 경기를 잘 마무리하면서 29세이브로 데뷔시즌 최다 세이브 기록을 세우게 돼 기쁘게 생각한다. 한동민이 오랜만에 홈런과 2타점을 기록하며 타선을 이끌었다. 오늘 경기를 계기로 타격 밸런스를 찾아 타격감을 끌어올릴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염고리즘이라 불리는 팬들에 대한 감사 인사도 이어졌다. 염 감독은 “무더운 날씨에 평인인데도 경기장을 찾아 응원해주신 팬들 덕분에 선수들이 좋은 경기를 보여드릴 수 있었던 것 같아 감사드린다”라고 덧붙였다. jcan1231@mae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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