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개된 화보 속 두 사람은 서로를 마주보고 활짝 웃으며 영화의 분위기가 고스란히 느껴지는 다정한 모습을 보여 주었다.
김고은 정해인 화보가 화제다.사진=마리끌레르 제공
더운 날 진행된 촬영에도 불구하고 두 배우의 밝고 유쾌한 에너지 덕분에 촬영 현장이 매우 즐거웠다는 후문. 이어진 인터뷰에서 영화 '유열의 음악앨범'의 시나리오를 받았을 때의 첫 느낌을 묻자 배우 정해인은 여주인공인 미수 역할을 김고은이 하게 될 걸 알았기 때문에 이입에 도움이 되었다고 털어 놓으며, 전체적인 느낌이 따듯했고 무엇보다 서로의 상처를 보듬어 주는 두 주인공의 모습을 보며 위로가 느껴졌다고 회상하였다.
김고은 역시 시나리오를 통해 만난 미수가 굉장히 현실적인 인물이라 공감할 만한 감정선을 지니고 있어 좋았다고 답했다.
영화 '유열의 음악앨범'은 라디오에서 흘러나온 노래처럼 우연히 만난 두 사람 미수(김고은)와 현우(정해인)가 오랜 시간 엇갈리고 마주하길 반복하며 서로의 주파수를 맞춰 나가는 과정을 그린 이야기로 오는 28일 개봉한다.
한편 레트로 감성멜로 영화 '유열의 음악앨범'의 주인공, 배우 김고은과 정해인의 화보와 인터뷰 전문은 '마리끌레르' 9월호에서 만나 볼 수 있다.mkculture@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