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상태는 이날 아버지와 꼭 하고 싶은 소원이 있다며 애교를 부려 코믹함을 연출, 안방극장에 폭소탄을 던진다. 이를 거절하는 정승환의 반응에 날리는 안상태의 대답은 결코 뇌리에서 지울 수 없을 만큼 강렬하다는 후문이다. 여기에 그는 불손한 태도를 보인 강성범을 질책하고자 “재롱 부려”라고 지시, 이에 따르는 강성범은 걸그룹 안무를 코믹하고 유머러스하게 재현해 관객석을 뒤집었다고 해, 과연 그 댄스실력은 어떨지 궁금증을 더하고 있다.
한편, 지난주 ‘개콘’에 컴백한 안상태는 “현장에서 관객들을 웃길 수 있다는 게 행복하다”라며 “아직 적응 중이지만 계속해서 무대에 서서 관객들과 호흡하고 싶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세상에서 제일 러블리한 할아버지들로 변신한 강성범, 안상태의 애교는 물론 이를 불편해 하는 정승환의 반응으로 만든 코믹 일상극 ‘불편한 삼대’는 25일 방송되는 ‘개그콘서트’에서 만나볼 수 있다. mkculture@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