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정, 통산 330호 홈런…최연소 1000타점-1000득점

매경닷컴 MK스포츠 안준철 기자

SK와이번스 간판타자 최정(32)이 살아 있는 전설이 되고 있다.

최정은 23일 한화 이글스와의 인천 홈경기에서 0-0으로 맞선 1회말 2사 주자 없는 상황에서 상대 선발 워윅 서폴드로부터 왼쪽 담장을 넘기는 솔로홈런을 쏘아 올렸다.

이는 최종의 올 시즌 24호 홈런이다. 홈런 부문에서 최정은 박병호(키움 히어로즈)와 함께 이 부문 공동 2위로 올라섰다. 1위는 26홈런의 제리 샌즈(키움)다.



SK 최정이 살아있는 전설이 됐다. 사진=MK스포츠 DB
이 홈런은 최정의 통산 330홈런이기도 했다. 7월 KIA타이거즈에서 은퇴한 이범호(329홈런)를 제치고 KBO리그 개인 통산 홈런 단독 5위로 올라섰다. 또 역대 최연소 1000득점, 역대 최연소 1000타점-1000득점 기록도 세웠다. 종전 1000득점 최연소 기록은 장성호(은퇴)의 만33세 8개월 14일, 1000타점-1000득점 종전 최연소 기록은 장종훈(은퇴)의 만34세 6개월 4일이다.

jcan1231@mae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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