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악마가’ 송강, 안방극장 몰입도 높인 독보적 존재감 [MK★TV뷰]

매경닷컴 MK스포츠 김노을 기자

‘악마가 너의 이름을 부를 때’ 송강이 독보적 열연으로 안방극장 몰입도를 높였다.

지난 29일 오후 방송된 tvN 수목드라마 ‘악마가 너의 이름을 부를 때’에서는 루카(송강 분) 정체가 밝혀진 후 긴장감 넘치는 이야기가 그려졌다.

이날 루카는 밝은 김이경(이설 분)의 수호천사 역할부터 친아버지를 진심으로 그리워하는 애절한 모습까지 복잡한 감정을 느꼈다.



‘악마가 너의 이름을 부를 때’ 송강이 친아버지를 그리워했다. 사진=tvN ‘악마가 너의 이름을 부를 때’ 캡처
여기에 루카는 자신의 음악적 재능을 이경을 위해 마음껏 발휘하며 적극적인 지지를 표하는가 하면, 하립(정경호 분)과 이경이 갈등을 빚을 때마다 특유의 긍정적인 에너지로 그 간격을 좁혔다. 루카와 하립의 가슴 아픈 서사 역시 눈길을 끌었다. 선천적인 폐동맥 판막 협착증으로 갑작스러운 수술을 앞둔 루카가 하립이 들려주는 서동천의 노래를 듣고 그동안 참아왔던 아버지에 대한 그리움의 눈물을 흘렸다.

늘 밝고 긍정적인 모습만 보여주었던 루카였기에 그의 가슴 절절한 사연은 보는 이들의 먹먹함을 이끌어내며 극강의 몰입도를 선사했다. 한편, 수술대에 오른 루카의 바이탈 사인이 끊어지는 모습은 루카 생사 여부에 대한 시청자들의 폭발적인 궁금증을 자극하며 다음 회에 대한 기대를 고조시켰다. sunset@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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