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관계자는 30일 오후 MK스포츠에 “노도철 PD가 사직서를 제출한 게 맞다”고 밝혔다.
이어 “검법남녀 시즌3‘ 제작과 관련해서는 아직 논의된 바 없다. 작품이 끝난 지 얼마 안됐고 시기적으로 이르다”라고 덧붙였다.
‘검법남녀’를 연출한 노도철 PD가 MBC에 사직서를 제출했다. 사진=천정환 기자
노도철 PD는 지난해 5월 첫 방송된 MBC 월화드라마 ‘검법남녀’를 시작으로 올 7월 32부작으로 막을 내린 ‘검법남녀 시즌2’를 연출했다. 그는 MBC 첫 시즌제 드라마를 성공시켰으며, ‘검법남녀’는 월화드라마 1위를 굳건히 지키며 대중들의 사랑을 받았다. 이에 ‘검법남녀 시즌3’를 향한 대중들의 기대가 모아졌으나 노도철 PD의 갑작스러운 사표 제출로 인해 제작 여부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한편 노도철 PD는 1996년 MBC 드라마국 프로듀서로 입사했으며, 이후 ‘안녕, 프란체스카’ ‘소울메이트’ ‘우리들의 해피엔딩’ ‘반짝반짝 빛나는’ ‘엄마의 정원’ ‘군주-가면의 주인’ 등을 연출했다. mkculture@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