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예 이재경, 7언더파 몰아치며 부산경남오픈 3R서 단독 1위 [KPGA]

매경닷컴 MK스포츠 안준철 기자

‘신인’ 이재경이 2019 시즌 한국프로골프(KPGA) 코리안 투어 우성종합건설 아라미르CC 부산경남오픈(총 상금 5억 원) 3라운드에서 단독 선두로 올라섰다.

이재경은 31일 경남 창원 아라미르 골프 앤 리조트 미르코스(파72·7242야드)에서 열린 대회 사흘째 3라운드에서 이글 1개, 버디 6개, 보기 1개로 7언더파 65타를 쳐 중간합계 17언더파 199타로 전날 공동 4위에서 선두로 뛰어올랐다.

전날 공동 선두였던 박성국이 4언더파 68타를 쳐 16언더파 200타로 2위로 한 계단 내려앉았다. 그리고 역시 공동 선두였던 전가람은 3타를 줄이는데 그쳐 15언더파 201타로 단독 3위에 자리하며 최종 라운드에서 우승을 다투게 됐다.



작년 KPGA 챌린지 투어에서 2승을 올리며 상금 순위 2위를 차지 올 시즌 코리안 투어에 데뷔한 이재경은 2015년부터 2년간 국가대표로 활약했다. 특히 2014년 최경주재단 골프 꿈나무 아마추어 선발전 1위에 올라 코리안 투어 최경주 인비테이셔널 출전 자격을 얻었고 3위를 차지하며 자신의 존재감을 드러냈다. 이재경은 KPGA를 통해 전해온 인터뷰에서 “아무래도 추격을 당하는 것보다는 추격하는 것이 더 좋다. 아마추어 시절 선두에 있기 보다는 그 아래 순위에서 선두를 추격하면서 역전 우승을 이뤄낸 적이 많았다. 내일은 내 플레이에만 집중하면서 야디지북만 보면서 플레이해야 할 것 같다”고 선두로 올라선 소감을 전했다.

jcan1231@mae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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