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사, 파격 히프 슬렁룩 공항패션…갑론을박 “자유” VS “굳이” [MK★이슈]

매경닷컴 MK스포츠 김노을 기자

그룹 마마무 화사가 파격적인 히프 슬렁룩 공항패션으로 또 한번 화두에 올랐다. 이번에도 누리꾼들은 화사의 공항패션을 두고 갑론을박을 이어가고 있다.

마마무 멤버들은 지난 30일 ‘V 하트비트 인 자카르타’ 공연 참석차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출국했다.

이날 화사는 빨간색 맨투맨 크롭티에 청바지 공항패션을 선보였는데, 바지의 지퍼를 반쯤 채워 골반에 걸치는 일명 ‘히피 슬렁룩’으로 관심을 모았다. 히피 슬렁룩은 캐나다 출신 팝스타 저틴 비버 외에도 다수 해외 셀럽들이 즐겨 입는 착장으로 알려졌다. 그들의 경우 속옥이 전부 노출될 정도로 과하게 입기도 하지만, 화사의 경우 과도하지 않게 의상을 매치했다.



화사는 지난달 ‘SBS 슈퍼콘서트 인 홍콩’ 공연을 마치고 입국하던 과정에서 ‘노브라’ 공항패션으로 화제를 모은 바 있다. 당시 화사는 속옷을 착용하지 않고 흰색 반팔 티셔츠만 입어 연일 구설에 올랐다. 이번에 화사가 선보인 히피 슬렁룩도 누리꾼들 사이에서 화제로 떠올랐다. 이를 두고 온라인상 갑론을박이 이어지며 하루종일 포털사이트 실시간검색어 순위에 화사의 이름이 랭크됐다. 일각에선 화사의 공항패션에 대해 “개인의 자유”라는 의견을, 또 한편에서는 “굳이 저렇게까지 입어 주변을 민망하게 해야 하는가”라는 의견을 내고 있다.

마마무 화사가 파격적인 공항패션을 선보였다. 사진=옥영화 기자
화사의 파격 패션 행보는 공항패션에만 국한되지 않는다. 화사는 지난해 열린 ‘2018 MAMA’에서도 파격적인 빨간 보디슈트를 입고 무대에 올라 화제의 중심에 섰다. 이후 화사는 MBC ‘라디오스타’에 출연해 “어떻게 입어야 무대에서 가장 멋있을지, 어떻게 잘 소화할 수 있을지를 고민하는 편”이라며 패션에 대한 소신을 밝혀 응원을 받았다. sunset@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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